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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에 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영양제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 부작용 걱정 될 때
영양제의 유통기한 이란
영양제의 유통기한이란 제조사가 보장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영양소의 분해나 산화로 인해 효능이 감소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지용성 성분인 오메가 3나 비타민E 같은 경우는 산패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섭취 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느냐가 우리가 가장 궁금한 부분일 텐데요. 전문가들은 성분이 변하거나 변질되어 오리혀 '독이'도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는 가급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뜯지 않은" 영양제 이면서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잘 보관이 되었다면" 개봉 후 3개월 이내 소비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영양제를 유통기한 내 못 드시는 분들은 낱개로 개별 포장된 영양제가 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건 유통기한 내에 영양제를 소비하고 그 기간이 넘었다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본인의 건강과 신체를 위해서라도 나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산균 유통기한도 중요할까?
유산균은 정말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영양제 중 하나인데요. 유산균의 유통기한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아무래도 김치나 요구르트같이 발효된 식품에서 발견되는 균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유산균 역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유산균을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효능감소: 유통기한이 지나면 유산균의 생존율이 낮아져 효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발생: 변질된 유산균을 섭취하면 소화기 장애나 소화 불량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유해 세균 번식: 유통기한이 지난 유산균은 유해한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를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영양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안전을 위해 폐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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