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자가 격리 이게 무슨 일?

팬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가수 혹은 배우의 건강상의 문제는 언제나 관심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건강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자체로 본인에게는 많은 힐링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 건강상의 염려가 생겨버린 스타가 있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당사자는 여자아이들 민니이다. 민니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도중 23일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일로 인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민니-라이브-표지

22일 어제 오전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하였고, 23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이라고 하더라도 민니는 당분간 자택에 머물면서 태국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를 따를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민니-빨간드레스

소속사는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민니는 어떤 아티스트?

민니

 

여자 아이들 민니는 1997년생으로 한국 나이 25세이며, 태국 출신의 가수이다. 현재는 태국에서 활동을 진행 중에 코로나 음성으로 인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음성이지만 모쪼록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금 한국에서 신곡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