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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 소득 시험사업 대상자 발표 홈페이지 지원금 얼마나?
오세훈 복지의 신호탄인 되는 서울시 안심 소득이 그 시작을 알렸다. 시범 산업의 캐치 프라이즈를 약자와의 동행이라 명명한 오세훈 시장은 안심 소득 시법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선정 완료하고 오는 11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5년간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 안심 소득 지원금 얼마나 될까?
해당 사업의 지원자나 신청 대상자에 관한 궁금증은 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업의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85% (소득 하위 약 3분의 1)를 대상으로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 약과 가구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서울시는 최저 생계 지원을 넘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수 있는 하후상박형 소득 보장제도라고 안심 소득 시범사업에 관해서 설명을 하였다.
해당 사업의 최대 지원액은 1인 가구의 경우 월 82만 6550원, 4인 가구의 경우는 월 217만6460원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최대 지원 혜택을 받을 수는 없고, 가구 소득이 0원일 때만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서울시 안심솓그 시험사업 지원은 기간에 따라서 사업의 진행되는데, 올해는 1단계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시범사업 지원 집단으로 선정했다.
내년에는 2단계로 기준 중위소득 50%~85% 300가구를 추가적으로 선정하여 총 800가구로 확대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가구별 소득 기준 및 안심 소득 최대 지원액수
(단위:원/월)
구분 | 1인 가구 | 2인 가구 | 3인 가구 | 4인 가구 |
기준 중위 소득 50% | 972,406 | 1,630,043 | 2,097,351 | 2,560,540 |
안심소득 최대 지원액 ( 가구 소득이 0원일때) | 826,550 | 1,385,540 | 1,782,750 | 2,176,460 |
2022년 기준 |
3년간 안심 소득을 지원받게 될 지원집단 500가구는 1인 가구가 40%(20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40세에서 64세 (50%) 사이가 가장 많았다. 가구주 성별 기준으로는 남성 49% 여성 51%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500가구 현재 기초 생활 수급을 하는 가구의 수는 34.4% 차상위 계층은 24.44%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현재 나라에서는 복지 급여 혜택을 받고 있지 않은 비수급 가구의 경우는 41.2%(206가구)였다.
- 안심소득 신청 방법 및 자격 어떻게?
현재 올해의 신청은 이미 끝난 상태이며,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에 신청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서울 안심 소득은 ssi.seoul.go.kr 사이트에 진행이되니 스케줄표에 신청기간과 사이트를 메모하는 것이 두 번 정보를 찾지 않고 바로 신청을 할 수 있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2022년 현재 신청 경쟁률은 약 1/67 이었으며, 신청자격의 경우는 서울시민중, 중위소득 50% 이하이고 재산이 3억 2천600만 원인 이하인 가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서의 재산은 빛을 차감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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