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 음악적 특징, 음악가, 악기 무엇을 주로 사용했을까?

 

이번 글은 바로크 시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포스팅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크 시대 음악적 특징, 음악가, 악기 무엇을 주로 사용했을까?

 

바로크 시대는 17세기와 18세기에 유럽에서 일어나 예술과 문화의 시대라고 불립니다. 바로크라는 단어는 '찌그러진 진주'라는 뜻으로, 복잡하고 화려한 양식을 가리킵니다. 바로크 음악은 르네상스 음악의 다음 시대이며, 고전주의 음악의 이전시대입니다. 바로크 음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징

 

 

폴리포니

 

폴리포니란 여러 개의 독립적인 멜로디가 동시에 진행되는 음악 기법입니다. 바로크 음악에서는 폴리포니를 통해 다양한 정서와 대비를 표현하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토가타와 푸가>는 폴리포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주저음

 

통주저음이란 음악의 밑바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저음입니다. 바르크 음악에서는 통주저음을 연주하는 악기가 음악의 구조와 진행을 결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올린, 첼로, 하프시코드, 오르란 등이 통주저음을 연주하는 악기였습니다.

 

 

화성음악

 

화성음악이란 여러 개의 음이 조화를 이루는 음악 기법입니다. 바로크 음악에서는 화성음악을 통해 다양한 조성과 변조를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는 네 개의 바이올린 협주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곡마다 다른 조성과 변조를 사용하여 사계의 풍경과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바로크 시대 악기

 

바로크 시대에는 악기의 발달과 다양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바로크 시대의 악기는 크게 성악, 현악, 관악, 타악, 건반악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악은 교회나 궁전에서 연주되는 음악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스 등의 목소리 유형이 있습니다.

 

반응형

 

• 현악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비올라 다 감바, 더블베이스 등의 악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활로 현을 비비거나 손가락으로 눌러서 소리를 냅니다.

 

• 관악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등의 악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으로 호흡을 넣거나 금속판을 떨려서 소리르 내는 악기입니다.

 

• 타악은 팀파니, 트라이앵글, 심벌, 탬버린 등의 악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이나 막대로 악기를 치거나 흔들어서 소리르 내는 악기입니다.

 

• 건반 악기는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오르간 등의 악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냅니다.

 

바로크 시대 음악가

 

바로크 시대 음악은 복잡하고 화려한 양식으로, 다양한 정서와 대비를 표현했습니다. 해당 시대의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안토니오 비발디
• 조르주 프레데릭 헨델
•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 알렉산드로 스트라델라
• 아르카젤로 코렐리
• 토마소 알비노니
• 장필리프 라모
• 프랑수아 쿠프랭
• 장바티스트 륄리

 

 

 

2023.11.02 - [정보/상식] - 르네상스 미술의 특징 및 3대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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