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 이유, 먹통 되었을 때 대처법

 

이번 글은 바이오스에 업데이트에 관해서 정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 이유, 먹통 되었을 때 대처법

 

바이오스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사이에서 기본적인 입출력 기능을 담당하는 펌웨어입니다. 바이오스는 컴퓨터의 전원이 켜질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며, CPU, 메모리, 디스크, 키보드, 마우스 등의 장치를 인식하고 초기화하고, 운영체제를 부팅합니다. 바이오스는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부착된 ROM 칩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업데이트 방법

 

1. 컴퓨터의 제조사나 모델명을 확인합니다.

 

컴퓨터의 시스템 정보를 열어서 '시스템 모델'이나 '시스템 제조사'를 찾거나, 컴퓨터의 케이스나 라벨에 표시된 제조사나 모델명을 확인합니다.

 

 

2. 컴퓨터의 바이오스 버전을 확인합니다.

 

컴퓨터의 시스템 정보를 열어서 '바이오스 버전/날짜'를 찾거나, 컴퓨터를 재부팅하면서 바이오스 진입 키를 눌러서 바이오스 화면에서 버전을 확인합니다. 바이오스 진입 키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F2, F10, F12, DEL, Esc 등의 키를 사용합니다,

 

 

3. 컴퓨터의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제조사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지원 또는 다운로드 섹션에서 컴퓨터의 모델명을 검색하고 , 바이오스 또는 펌웨어 카테고리에서 최신 버전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찾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은 보통 ZIP 파일이나 EXE 파일로 제공됩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4.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USB에 복사하거나 실행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이 ZIP 파일은 경우에는 압출을 풀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복사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이 EXE 파일인 경우에는 컴퓨터에서 바로 실행합니다. EXE 파일을 실행하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되거나,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생성합니다.

 

 

5.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면서 바이오스 진입 키를 눌러서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바이오스 화면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 또는 플래시 메뉴를 찾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있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선택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시작되면 화면에 나타는 지시사항을 따릅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이유

 

•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컴퓨터의 성능, 안정성, 호환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CPU나 메모리르 지원하거나, 기존의 버그나 보안 취약점을 수정하거나, 부팅 속도나 전력 소모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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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컴퓨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거나, 화면이 깨지거나, 장치가 인식되지 않거나,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에,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먹통 되었을 때 대처 방법

 

바이오스가 먹통이 되었다는 것은 바이오스 업데이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바이오스가 손상되고,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백업 파일로 복구를 시도합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전에, 바이오스 화면에서 바이오스를 백업해 둔 USB플래시 드라이브가 있다면, 이를 사용하여 바이오스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 화면에서 바이오스 복구 또는 플래시 메뉴를 찾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있는 바이오스 백업 파일을 선택합니다. 바이오스 복구가 시작되면 화면에 나타는 지시사항을 따릅니다. 바이오스 복구가 완료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바이오스 초기화를 합니다.

 

바이오스를 백업해 둔 USB플래시 드라이브가 없다면, 바이오스를 초기화하여, 기본 설정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바이오스를 초기화하는 방법은 컴퓨터의 제조사나 모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케이스를 열고, 메인보드에 있는 CMOS 클리어 점퍼를 찾습니다. CMOS 클리어 점퍼는 보통 "CLR_CMOS" 또는 "CLEAR_CMOS"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세 개의 핀과 작은 플라스틱 덮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MOS 클리어 점퍼의 위치는 메인보드 설명서나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MOS 클리어 점퍼의 플라스틱 덮개를 빼고, 다른 위치에 꽂습니다. 보통 CMOS 클리어 점퍼는 1번과 2번 핀에 꽂혀 있으므로, 2번과 3번 핀에 꽂습니다. 이렇게 하면 CMOS 메모리가 초기화됩니다.

 

• 몇 초 후에 CMOS 클리어 점퍼의 플라스틱 덮개를 다시 원래 위치에 꽂습니다. 1번과 2번 핀에 꽂습니다. 이렇게 하면 CMOS 메모리에 저장된 바이오스 설정이 기본값으로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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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바이오스 먹통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컴퓨터의 제조사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컴퓨터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잘못하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하기 전에는 반드시 바이오스 백업하고, 컴퓨터의 전원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과정을 중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024.02.09 - [정보/IT] - 바이오스 진입방법, 들어가는법, USB 부팅 어떻게?

바이오스 진입방법, 들어가는법, USB 부팅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