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 셔터음 변경 방법, 무음 전환 어떻게 할까.

 

이번 글은 갤럭시 카메라의 셔터음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셔터음 변경 방법, 무음 전환 어떻게 할까?

 

기본적으로 갤럭시 카메라 셔터음은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무음으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자체적으로 셔터음을 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셔터음을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셔터음 무음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무음 전환 설정 방법

 

1. 앱스토어에서 SetEdit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고 설치합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시스템 설정값을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2. 해당 어플을 실행하고, 스크롤을 내려서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라는 항목을 찾습니다. 해당 항목은 셔터음 설정값을 의미합니다.
3. 이 항목을 클릭하고, Edit Value를 선택합니다. 그럼 값이 1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값은 셔터음이 켜져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4. 해당 값을 0으로 변경하고, Save Change를 누릅니다. 이 값은 셔터음이 꺼져 있다는 뜻입니다.
5. 이제 갤럭시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무소음 모드나 진동 모드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셔터음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소리 모드에서도 셔터음이 나지 않게 하려면, 해드폰 시스템 음량도 0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셔터음 기본 찰칵 소리로 되돌리는 방법

 

일반적으로 기본 카메라 셔터음은 찰칵 소리가 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셔터음이 띠링 소리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갤럭시 카메라 앱에서 모션 포토라는 기능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션 포토는 사진을 찍을 때 앞뒤로 1초씩 동영상을 함께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셔터음이 다시 찰칵 소리로 되돌아옵니다. 다음은 셔터음을 기본 찰칵 소리로 되돌리는 방법입니다.

 

반응형

 

1. 갤럭시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촬영 모드에서 상단의 모션 포토 아이콘을 확인합니다. 이 아이콘이 노란색이라면 모션 포토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2. 이 아이콘을 한번 클릭하면, 모션 포토 꺼짐이라는 알림이 보이면서 비활성화됩니다. 이 아이콘이 흰색이 되면 모션 포토 기능이 꺼져 있다는 뜻입니다.
3. 이제 촬영모드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다시 찰칵 소리가 셔터음으로 들립니다.

 

 

카메라 셔터음 무음으로 설정하면 법적 문제가 생길까?

 

카메라 셔터음을 무음으로 설정하면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한국)에서는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64db 이상의 소리가 발생하도록 하는 법이 있습니다. 이는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무단 촬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셔터음을 무음으로 설정하고 타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셔터음 무음 설정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타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1. SetEdit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는 다른 항목의 설정값을 잘못 변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 변경하면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SetEdit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셔터음 무음 설정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되면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셔터음이 나게 되므로, 업데이트 후에는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3. 셔터음 무음 설정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셔터음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셔터음 무음 설정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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