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경매 차이 - 수의계약 조건 알아보기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공매에 관한 내용입니다. 살다가 보면 공매 혹은 경매라는 단어 많이들 접하셨을 텐데요. 대략적으로 알기는 알 것 같은데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우셨다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매 경매 차이

 

공매 경매는 법원이 채권자의 청구에 따라서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고, 그 재산을 일정한 절차에 따라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공매 및 경매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을 환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공매

 

공매는 법원이 직접 매각하는 방식으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됩니다. 공매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의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각되므로, 채권자에게는 불리하지만 구매자에게는 유리합니다. 공매는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므로, 매각 절차가 길고 복잡합니다.

 

 

경매

 

경매는 법원이  임의로 선정한 감정인의 매각하는 방식으로, 비공개적으로 비밀리에 진행이 됩니다. 경매는 일반적으로 부동산의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각되므로, 채권자에게는 유리하지만 구매자에게는 불리합니다. 경매는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매각 절차가 빠르고 간단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매 수의계약 조건

 

1. 공매 수의계약은 공매가 진행되는 동안 채무자와 채권자가 합의하여 부동산을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2. 공매 수의계약은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채무자는 부동산을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고, 채권자는 채권 회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공매 수의계약은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며, 법원은 공정한 가격과 조건을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4. 공매 수의예약은 일반적으로 공매 최초 입찰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