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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란? 뜻 및 특징 사용 설명서

블블블블 2023. 10. 22. 07:39

목차

     

    이번 글은 한창 우리에게 자주 들려왔던 NFT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NFT는 블록체인과 함께 새 시대를 열어나갈 대표적인 혁신 기술로써 소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떠한 기술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기술이 왜 이렇게 미래를 대표하는 기술로써 소개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란? 뜻 및 특징

     

    NFT는 Non - Fungible - Token의 약자로, 한국어로 표현을 하자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디지털 아트, 음악, 비디오,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NFT는 각각 고유한 식별자와 메타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NFT와 구분되고 복제되거나 변조될 수 없습니다. 해당 기술은 일반적인 암호화폐와는 달리 서로 교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비트 코인은 다른 1개의 비트코인과 동일 한 가치를 가지지만, 1개의  NFT는 다른 1개의 NFT와 동일한 가치를 가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술은 각각의 콘텐츠가 독특하고 희귀하다는 것을 보장하고 그에 따른 기치를 반영합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분산된 컴퓨터 네트워크에 거래 내역이나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기록하는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은 중앙관리자가 없고,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데이터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합의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변조하거나 삭제하기 어렵게 만들어,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금융, 의료,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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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 사용설명서 -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블록체인 네트워크 접속할 수 있는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갑은 NFT를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갑을 만들 때는 개인 키와 복구 문구를 잘 보관해야 합니다. 개인 키와 복구 문구는 지갑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지갑을 만든 후에는 NFT를 구매하거나 생성할 수 있습니다. NFT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오픈 시 바나나 등의 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하여 원하는 콘텐츠를 찾고, 지갑에 충분한 암호화폐가 있는지를 확인하 우에 구매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NFT를 생성하려면?

     

    해당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갑에 NFT가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지갑에 NFT를 채우기 위해서는 민트 (Mint)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민트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NFT로 변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민트를 하려면 콘텐츠의 파일과 제목, 설명, 태그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네트워크 수수료는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암호화폐로 지불됩니다. 민트가 완료되면 자신이 만든 NFT가 지갑에 저장되거나 마켓플레이스에 올라가게 됩니다.

     


    해당 기술은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과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기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NFT는 창작자와 소비자 사이의 직접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중간자의 역할을 줄여줍니다. 또한, 콘텐츠의 유일성과 희소성을 증명하고, 그에 따른 프리미엄을 부여합니다.

     

    해당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분야와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술을 명목으로 투자를 진행하기에는 저는 아직까지는 부정적이라고 보는 쪽에 가깝습니다.

     

    NFT가 콘텐츠의 유일성과 희소성을 증명하고 그에 따른 가치를 부여한다고 하는데, 사실 디지털 기반에서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의 가치는 공유와 확산이 쉬운 기술이니까요.

     

    디지털은 그 자체로 복사와 확산이 가능합니다. 아날로그처럼 위조가 어렵지 않지요. 그 안에서의 유일성을 증명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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