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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 시험 cbt 기출문제 공부법 합격 했습니다.

블블블블 2023. 2. 3. 01:40

목차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 시험 cbt 기출문제 공부법 합격 했습니다.

     

    어쩌다가 보니 지게차 기능사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인생이란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어쩌다 보니, 내친김에,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등등 우연히 보게 되었더라도 한번 보기로 했으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시험은 보자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게 1월말이었고 그때 2023년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 2회 차 신청을 하였습니다. 

     

     

     

    지게차 운전 기능사 2023 2회차 시험정보

     

     

    그리고 오는 위의 사진이 오늘 시험본 회차입니다. 접수할때부터 약간의 우여곡절이 많기도 했고 준비기간도 채 3일 정도밖에 없어서 공부를 많이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필기 시험 합격은 되었네요 :)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 시험 합격 정보

     

    큐넷 어플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필기 합격이라고 나오는군요. 그럼 보기를 살짝 눌러보면 다음과 같은 사진이 나타납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필기-시험-점수-사진
    점수는 얼마나?

     

    바로 상세 정보 사진입니다. 수험 번호와 이름은 지웠습니다. 취득 득점은 73점이네요. 어떤분들에게는 저거밖에 안되냐고 핀잔을 주실지도 모르겠지만 3일 그것도 길어봐야 하루에 2시간 정도 공부한 것 치고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보셨다싶이 저는 필기시험 준비를 cbt로 했습니다. 이전에도 몇 개의 자격증을 따봤지만 필기에서 책을 사서 공부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별로 어려운 시험들은 아니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전처럼 준비를 하였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1주일에서 2주일정도 텀을 두고 하루에 2 회차씩 cbt를 돌리려고 했는데, 계획이 꼬인 터라 어쩔 수 없이 3일 전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게차 기능사 기출문제 여러가지 방법으로 푸실 텐데요. 제가 했던 방법을 말씀을 드리자면 컴퓨터에 앉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직 스마트폰으로만 준비했어요. 왜? 오며 가며 자투리 시간 틈틈이 활용해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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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해설과 같이 문제를 보면서 푼다. 혹은 한 문제씩 답과 해설을 같이 보면서 푼다. 또는 그냥 무조건 풀면서 익힌다. 저는 여기서 마지막 방법으로 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일단은 한 문제씩 그냥 풀어보고 (어차피 개념이 없으니 해설을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릅니다.) 문제를 보면 정답을 맞힌 비율이 나와있는데, 그 비율이 적은 것은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것이니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55%가 넘는것들은 문제와 답을 신경 쓰면서 풀어보고  60%가 넘는 문제들은 대체로 문제안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풀어보았습니다.

     

    참! 스마트폰으로 풀때는 cbt 사이트를 그냥 들어가지 마시고 모바일 전용 cbt 사이트로 들어가셔야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험 문제를 다 풀면 채점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틀린 문제와 맞은 문제에 대해서 해설을 보면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저는 스크린샷 기능을 이용해서 길게 캡처를 했습니다. 시간도 적은데 풀었던 문제 두세 번 푸는 것은 귀찮기 때문이기도 했고, 회차를 돌릴 때마다 캡처를 해놓고 틀린 문제를 비교해 보면 보통 틀린 문제를 자주 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일종의 약식으로된 오답 노트입니다. 그리고 이동하는 중간중간 스크린샷을 찍어둔 틀린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눈에 익혔습니다. 그렇게 3년 치 정도 풀었습니다. 4년 치 이상 푸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저는 일단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3년 치 정도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틀린 문제 맞은 문제 스크린샷으로 찍은 거 쭈우욱 보면서 익혔습니다. 필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눈에 바른다는 표현처럼 보면서 익혔어요. 그리고 시험 전날 어느 정도 눈에 익었다 싶어서 모의고사를 돌렸습니다.

     

    이때는 일부러 제가 공부한 3년치만이 아니라 범위를 더 넓혀서 모의고사를 돌렸습니다. 3년 치 정도로 개념은 잡았으니 접해보지 못한 문제를 접하려고 일부러 공부한 3년 치를 범위에서 제외하고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역시나 틀린것은 길게 스크린샷을 찍어두었습니다. 이번에는 맞는 것은 찍지 않았어요. 보통 맞는 것은 이미 눈에 익은 것들이라 문제를 볼 때 잘못 보지 않게 신경을 썼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스크린샷 찍어둔 것들 중 틀린 것만 빠르게 눈으로 훑었고요. 그래서 위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방법이 제가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 시험 공부법 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혹여나 필기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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