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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막걸리 만드는 방법, 만들기 순서, 재료 알아보기

블블블블 2024. 2. 24. 08:23

목차

     

    이번 글은 막걸리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쌀 막걸리 만드는 방법, 만들기 순서, 재료

     

    쌀 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주로, 쌀과 누룩, 효모, 물을 이용하여 발효시켜 만드는 술입니다. 쌀 막걸리의 맛과 향은 쌀의 종류, 누룩의 양과 종류, 발효 시간과 온도, 물의 양과 품질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쌀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 및 만들기 순서, 재료

     

    • 1. 쌀은 뽀안 쌀뜨물이 나오지 않을  어도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쌀은 찹쌀이나 현미, 흑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쌀의 양은 1kg 정도가 적당합니다.

     

    • 2. 쌀을 불려주기 위해 물을 넣어줍니다. 물의 양은 쌀의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쌀 1kg당 물 1.2L 정도를 넣어줍니다. 물에는 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소금은 쌀의 풍미를 살려주고, 누룩의 활동을 돕습니다.

     

    • 3. 쌀을 불리는 동안, 누룩을 준비합니다. 누룩은 쌀에 효모와 미생물을 첨가하여 만든 발효제로, 막걸리의 맛과 향을 결정합니다. 누룩은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누룩을 사용해도 됩니다. 누룩의 양은 쌀의 양의 20~30% 정도가 적당합니다. 쌀 1kg당 누룩 200~300g 정도를 사용합니다.

     

    • 4. 누룩은 물에 불려서 으깨줍니다. 물의 양은 누룩의 양의 2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누룩 200g당 물 400ml 정도를 사용합니다. 물에는 설탕을 약간 넣어줍니다. 설탕은 누룩의 활동을 촉진하고, 막걸리의 단맛을 높여줍니다. 설탕의 양은 누룩의 양의 5% 정도가 적당합니다. 누룩 200g당 설탕 10g 정도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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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쌀을 불린 물에서 건져내어 전기밥솥에 넣고 , 고두밥을 짓습니다. 고두밥은 쌀이 잘 익어서 뭉치는 발을 말합니다. 고두밥을 지을 때는 물을 적게 넣어줍니다. 보통 쌀 1kg당 물 1L 정도 넣어줍니다. 고두밥을 지을 때는 손가락으로 홈을 파서 골고루 쪄줍니다.

     

    • 6. 고두밥은 넓은 쟁반에 펼쳐서 식혀줍니다. 고두밥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고두밥의 온도는 30~40도가 적당합니다. 고두밥이 식으면 누룩과 섞어줍니다. 누룩은 고두밥의 양의 20~30% 정도를 넣어줍니다. 쌀 1kg당 누룩 200~300g 정도를 사용합니다.

     

    • 7. 누룩과 섞은 고두밥을 열탕 소독한 항아리나 병에 넣어줍니다. 항아리나 병은 넉넉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보통 쌀 1kg 당 항아리나 병 5L 정도를 사용합니다. 항아리나 병에 고두밥을 넣을 때는 공기를 빼주고, 밀폐를 잘해줍니다. 항아리나 병의 입구는 면포로 감싸줍니다.

     

    • 8. 항이리나 병을 선선한 곳에 보관합니다. 발효 시간과 온도는 막걸리의 맛과 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보통 3~7일 정도 발효시키며, 온도는 15~25 정도가 적당합니다. 발효 도중에는 항아리나 병을 흔들어주거나 저어주지 않습니다.

     

    • 9. 발효가 끝나면 항아리 병에서 막걸리를 걸러줍니다. 막걸리를 걸러줄 때는 면포나 천을 사용합니다. 막걸리를 걸러낸 후에는 물을 넣어줍니다. 물의 양은 쌀의 양의 2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쌀 1kg당 물 2L 정도를 사용합니다. 물을 넣은 후에는 잘 저어줍니다.

     

    • 10. 막걸리를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막걸리의 맛과 향이 더 좋아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밀폐 용기나 페트병을 사용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는 3일 정도 지나면 탄산이 생기고, 단맛이 올라갑니다. 막걸리의 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설탕이나 꿀, 생강, 솔잎, 오미자 등을 넣어서 맛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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